섬소나이 안녕하십니까 돌하르방이 된 준디입니다. 엄청 오랜만이네요. 제주도도 사회적 거리두기가 길어져서 이래저래 돌아다니지 뭐해서 그냥 배달로 거의 먹었수다. 그래도 너무 집에만 있기는 뭐해서 마스크 잘 쓰고 얼마 전에 처음으로 배를 타고 우도로 가봤습니다. 우도에서 바이크타고 한 바퀴 도니까 스트레스도 날아가고 좋았수다. 밥도 먹었는데 맛있어서 포스팅합니다. 짬뽕 같은 파스타와 피자가 맛있는 집 섬소나이 입니다. 섬소나이 입니다. 맞은편이랑 이렇게 가게 앞에 주차장들도 많네요. 차는 거의 없고 대부분 전동스쿠터들이었수다. 하고수동? 하고수동 해수욕장에 위치해 있습니다. 여름에 하고수동해수욕장에서 해수욕하기 완전 좋게 생겼드라구요. 물도 깨끗하고 이쁘고 아담하고. 사진은 없수다. 일단 들어가 보겠습니다...